플라스틱 규제로 인해 친환경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식물에서 추출한 셀룰로스 나노화한 나노섬유는 무독성, 생분해성이고, 유리, 탄소섬유에 비해 밀도는 낮지만 강도는 유사하여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섬유 간 반데르발스 인력으로 건조시 응집이 심하게 발생하여 고분자와 복합화시 분산이 어렵고 고온공정에서 산화가 발생한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셀룰로스 나노섬유 표면을 무기물 입자로 개질하여 응집현상을 막고 분산성을 향상시키고 내열성을 개선하여 고분자 복합소재에의 응용성을 확대하려고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셀룰로스 나노섬유에 관한 연구는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원료를 생산하는 기업은 있으나, 소재로 활용하는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은 거의 없습니다. 두와이즈켐의 셀룰로스 나노섬유 무기질화 기술은 국내외에 없는 분산성과 내열성을 동시에 개선한 기술로 강화 플라스틱을 중심으로 화장품, 기능성 코팅액, 기능성 필름, 위생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