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쓰리디타다는 메이커 창의교육을 위한 에듀테크 선도기업으로서, 초등학생도 쉽고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는 3D모델링 소프트웨어인 타다크래프트(TADACRAFT)를 2019년 8월에 출시하여 전국 각지의 학교 및 교육기관에 보급해오고 있습니다.
3D모델링 소프트웨어인 타다크래프트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3D모델링 엔진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자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2023년 1분기에는 태블릿(Android) 버전의 타다크래프트 출시, 2분기에는 웹(Web) 기반의 타다크래프트를 출시하였습니다. 향후 연말까지 iOS, MacOS, ChromeOS 등 나머지 운영체제에서도 구동이 가능한 타다크래프트를 개발 완료할 예정입니다.
웹 기반 타다크래프트 출시와 더불어, 타다크래프트의 창작물을 공유할 수 있는 SNS 형태의 플랫폼인 3D샐러드(3DSalad)를 개발하였습니다. 3D샐러드에서는 자신의 결과물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 뿐만 아니라, 3D결과물에 대해 금액을 책정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특히 타다크래프트 웹버전이 탑재되어 별도의 설치 없이 어느 기기에서나 타다크래프트를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D모델링 방식은, 아이들이 블록쌓기 놀이를 하는 것과 같이 컴퓨터상에서 큐브를 쌓거나 붙이는 것만으로 3D형상을 만들 수 있는 가장 쉬운 개념의 3D모델링 소프트웨어입니다. 가장 큰 특징으로, ‘마인크래프트’에서 작업한 창작물을 불러와서 타다크래프트 내에서 편집 및 출력 등으로 현실화 할 수 있는 점입니다. 이외에도, 2D이미지를 3D로 입체화시키거나 타다크래프트의 결과물을 3D프린터 · 레이저 커팅기 · VR/AR 등으로 연계할 수 있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메이커 창의교육의 기본 소프트웨어로 활용되고 있으며 3D프린터 활용의 진입장벽이었던 3D모델링 부분을 해소하여 3D프린터 산업의 대중화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VR/AR, MR, XR에 이어 메타버스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창작자 기반의 메타버스 혹은 저작 도구가 없는 메타버스 플랫폼 내에서 사용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3D모델링 도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에, 메타버스 시대를 이끌어나갈 Z세대와 α세대의 경우 관련 지식뿐만 아니라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이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타다크래프트는 기존의 PC버전과 새로 출시된 태블릿 버전, 웹 버전의 타다크래프트를 통해, 공교육시장에서 사용되는 모든 디바이스와 연계하여 타다크래프트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많은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검증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사교육 시장으로의 시장확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스크림 에듀(i-Scream edu)와 MOU 체결을 진행하여 교육용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4차 산업 교육 시장에 대해 사업 협력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끝으로, 자사의 부단한 노력의 결과로서 2019년 12월에 교육부와 ‘메이커교육의 혁신’을 선도하는 내용으로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이듬해 6월에는, 경남교육청과 ‘메이커교육 콘텐츠 개발’을 협력하는 내용으로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그동안 진행했던 교육 노하우를 비롯하여 교과과정 연계 콘텐츠들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고, 그 덕택에 전국 영업망 구축 및 대기업과의 업무협력까지 끌어냈습니다.
이러한 성과들을 바탕으로, 미국 지사 설립 및 일본 교육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 기관의 도움으로, 해외 교육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글로벌 메이커 교육! 쓰리디타다가 만들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