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재활용쓰레기선별소에서 하루 평균 수십톤의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으나, 사람의 수선별에 의지하는 처리 방식으로 실제 처리용량이 가장 낮고 고용난으로 지속가능하지 않은 시장 상황입니다. 폐기물 발생량 대비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인공지능 학습 기반의 폐기물 선별 기능 로봇 "에이트론"은 캔, 병, 플라스틱 폐기물 쓰레기 처리 정확도 99% 이상으로 1분당 90개 이상을 선별해내는 기능을 보유했습니다. 폐기물 처리 로봇으로 재활용 쓰레기 선별소의 고용난 문제해결 및 기계장치에서 발생하는 산업안전 문제 해소, 폐기물 처리량 개선, 이익 창출 효과 등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컨베이어벨트 전 범위에서 자유자재 동작이 가능하며 160만건 이상의 이미지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이 학습한 제품으로 2022년 4월부터 인천시 남동구 H사에 도입되어 2,200시간 이상 가동하며 현장 운영 노하우를 습득하였습니다.
현재 10대 이상이 각 재활용폐기물사업장에 납품되어 있으며, 폐기물 재활용센터 최신화를 위한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