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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모습이 변했는데
TV는 10년 전 그대로TV는 한 번 사면 쉽게 고장 나지 않아 10년은 사용합니다.하지만 10년 동안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과 공간은 변하기 마련이죠. 독립을 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 사이 이사를 가기도 하죠. 가족 구성원이 변하고 공간이 바뀔 때 우리는 새로운 인테리어를 떠올립니다. 그런데 잘 고장도 나지 않는 TV는 늘 우리 공간 가장 중심을 차지하게 됩니다. 10년 전 구입한 커다란 가전이 우리 공간 한가운데를 차지하면 우린 뭘 더 바꿀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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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공간, 필요에 따라
교체하는 TV스타일 비전은 처음 구매할 때 디자인을 선택하고 이후 언제든 새로운 공간을 맞이하게 될 때마다 부담없이 그 곳에 맞는 TV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공간에 맞는 TV를 때마다 교체할 수 있는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디스플레이, 커스템만의 남다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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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와 소파 자리, 답이 정해져 있다면
우린 뭘 더 바꿀 수 있을까?무엇이 계기가 됐든 새로운 곳으로의 이사는 늘 설렙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새로운 공간을 꾸밀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우리는 이사할 때 부피가 큰 가구나 가전 제품을 어디에 둘지, 둘 수 있는 공간이 되는 지부터 체크하게 됩니다. 그중 TV를 빼놓을 수 없죠. 보통은 거실 가장 중심에 TV를 놓게 되는데요. 그 다음이 TV 맞은편 소파 자리죠. 자, 새로운 공간에서 가장 중심인 거실에 기존에 쓰던 부피 큰 물건의 위치는 정해져 버렸습니다. 그 다음 우린 뭘 더 바꿀 수 있을까요? 안타깝지만 결국 전에 살던 집과 크게 바뀐 게 없는 현실을 마주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옆집 앞집과 별 차이 없는 공간이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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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는 스타일 비전
스타일 비전은 사는 곳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인테리어 상상력은 TV를 벽에서부터 떼 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야 소파의 위치도 자유롭게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벽에 딱 붙어 있어야 했던 TV의 탈출을 떠올렸을 땐 다른 무엇보다 TV의 뒷면이 바뀌어야 했습니다. 혹시 TV의 뒷면을 모두가 바라보는 공간에 둘 수 있다고 생각하신 적 있나요? 그래서 스타일 비전은 TV의 뒷면 디자인에 신경썼습니다. 여러분의 라이프스타일과 공간이 바뀔 때마다 스타일 비전의 디자인 프레임을 변경하여 새로운 TV로 꾸밀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