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마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첫 연구소 기업으로, 세계 최초의 전동식 무인 틸트로터 드론을 상용화하여 AF100-AED, AF100-AGRI, AF100-PATROL, AF100-SURVEY, AF200-AMBULANCE 모델을 개발했다. 나르마의 드론은 수직 이착륙, 고속 비행, 장거리 이동이 가능하여, 사용자의 요구에 맞춘 배송 및 정찰 임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드론 디자인부터 제조, 비행 훈련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이를 통해 VTOL 드론에 대한 상상을 현실로 만들고자 한다. 이처럼 나르마는 드론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위한 종합 비행 솔루션을 제공한다.
 
AF100-PATROL은 군대, 경찰, 국립 공원에서 감시, 정찰, 탐색 등 공공 업무 수행을 하는 틸트로터 드론이다 - AF100-AED는 골든타임 내에 심장마비 환자에게 AED(심장 제세동기)를 운송해 주는 틸트로터 드론이다. - AF100-AGRI는 작물 수확 및 상태 데이터를 수집하여 보다 편리하게 광활한 농지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틸트로터 드론이다.
​​​​​​​-  AF100-SURVEY는 관심 지역의 지형, 지물, 환경 등의 정밀 촬영을 통해 조사와 원격탐사를 하는 틸트로터 드론이다
AF200-AMBULANCE는 병원 간 응급 혈액과 의료 물품을 운송해 주는 틸트로터 드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