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를 통해 연간 17백 톤의 미세플라스틱이 배출되고,
썩지 못한 채 그대로 지구에 쌓여가고 있습니다.

기존 천연흡수체 생리대는
SAP 미세플라스틱 흡수체의 50% 수준의 흡수력으로,
여성 소비자들에게 지구환경에 기여한다는 심리적 만족감을 주는 대신
생리대 본연의 기능 만족도는 부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이 만족하려면 지구가 희생하고,
지구가 만족하려면 사람이 양보하고.

사람은 양보하기 싫어하고, 지구는 더 이상 희생할 수 없습니다.


노노워리는
식물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스와 타피오카 전분을 배합한 타피오셀을 흡수체로 사용합니다.
타피오셀은 포도당과 분자기호가 같습니다. 먹어도 되죠.

인체와 지구환경 모두에 무해하면서도
SAP 미세플라스틱 흡수체의 90%에 달하는 흡수력을 갖고 있습니다.

사람과 지구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최초의, 유일한 생리대
NONO WORRY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