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최고 기온을 갱신하는 여름을 맞이하는 지금 이 시대에 환경오염이 점점 더 심각해져 감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구를 지키기 위해 산림을 보호하고 일회용품, 플라스틱 사용을 최대한 절제하려는 움직임은 늘어가지만 우리 생활 속 깊이 불가피하게 사용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의 양심을 속이지 않고 일회용품을 사용할 수 있는 일회용품을 소개합니다. 

언제까지 나무를 베어 종이를 만들며 그 종이로 일회용품을 만들어 사용할 것인가요? 언제까지 무분별한 플라스틱과 스티로폼을 사용할 것인가요? 2026년 부터는 쓰레기의 수도권의 직매립 금지가 시행됩니다. 필름으로 코팅된 종이제품과 플라스틱, 스티로폼은 소각이 유해물질이 다량 발생합니다. 여기 소각 시 유해물질 발생에도 안전한 제품이 있습니다. 

버려지는 사탕수수 껍질을 활용하여 만든 일회용 식품용기이며  친환경 업사이클 제품입니다. 버려지는 농업부산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부러 나무를 베지 않아도 됩니다.  제품을 사용 후 소각 시에도 안전하며 다시 수거하여 분쇄하여 펠릿제품으로 업사이클도 가능합니다. 

특히 내구성, 내수성이 뛰어나며 전자렌지도 가능하며 오븐에서도 사용할 만큼 열에도 강합니다. 전자렌지 사용 시 유해물질도 전혀 발생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