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도는 행복하게 오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렸던 그림이다.

그중 학은 우아한 자태로 인해 길상의 의미와 장수의 의미가 담겨있다. 
두 마리 학을 바위 위에 모란꽃과 함께 그려 부부가 영원히 부귀영화를 누리며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고 있다.

웃고 있는 학을 파스텔 톤의 색조로 표현하여 행복한 기분을 느끼도록 디자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