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변성룡도는 잉어가 센 물살을 거슬러 뛰어올라 용이되는 전설을 그린 그림이다.

옛 사람들은 과거를 앞 둔 선비에게 출세를 기원하며 격려의 선물로 선사했던 경우가 많았다. 

원하는 바를 이루라는 소망과 기원을 담아서 현대적인 색감으로 재해석하여 디자인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