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로 연결되는 역동적인 시기에 유행했던 분청사기는 한국전통예술의 독창성과 예술성을 담고있다.

자유롭고 해학적인 미감의 분청사기는 마치 현대미술보다 더 신선하고 매력적이다.

BON’ee는 이러한 분청사기 디자인을 평면적으로 재구성하여 디지털프린트로 재현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용도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