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거리’는 책과 함께 여러 기물을 그린 그림으로 조선시대에 매우 유행했던 그림이다.
장수와 건강을 상징하는(거북, 사슴, 학, 복숭아, 소나무) 기물들을 배치하여 오래오래 문화와 예술을 즐기는 풍요로운 삶을 기원한다.
테이블 러너로 활용하거나, 목봉을 이용하여 족자형태로 벽에 걸어 장식할 수도있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