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HMD를 착용하고 컨트롤러를 사용하여 직접 가상 속 사물들을 조작하며 진행하도록 제작.

제작에 앞서 인간은 보이지 않는 부분, 즉 확실하지 않은 것에 가장 공포를 느끼는 연구결과에서 착안, 

어둠속에서 플레이어1은 어디서 무엇이 나올지 모르는 불안감을 가지고 휴대폰 하나에 의지해 플레이.

플레이어2는 캠코더를 사용해 손전등으로 볼 수 없는 부분을 확인하며 플레이.

컨트롤러를 손처럼 사용하여 두 명의 멀티플레이어가 협력하며 가상 속 사물들과 상호작용하며 진행.


대한민국 3대 흉가괴담을 소재(제천 늘봄가든)로 한 VR 공포체험 게임

근현대 한국적 배경 공간을 사실적인 그래픽표현과 사운드로 구현하여 강렬한 공포를 경험한다.

PlayTime : 15분 (엔딩 지점에 도착하거나, 15분이 지나면 자동 엔딩, 시간 조정 가능)

Hardware : HTC Vive 권장, Nvidia Geforce 1060 이상 (오큘러스 및 삼성 오디세이 가능)


2018 대한민국게임대상 차세대콘텐츠상 수상작 “흉가 VR”

VR게임에 적용된 사실적 그래픽과 다양한 인터랙션 개발의 가치를 인정 받은

“2019 대한민국게임대상 우수개발자상(그래픽/기획, 프로그래밍)” 수상작


공포전문 스트리머 “서주효”와 카메라맨 “김주서”, 시청자의 추천으로

이번엔 전국3대흉가로 유명한 충북제천의 한 폐건물을 찾았다.

옥상까지는 별일 없이 올라갔지만 금지된 물건을 만지는순간, 옥상문이 저절로 닫혀버리고

이상한 현상들이 일어난다. 그리고 충격적인 것들을 목격하게 되는데…


그들은 그곳에서 무사히 빠져 나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