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살균소독수 생성장치- 나오크린은 수돗물에 미량의 소금만을 첨가해 전기분해를 통해 얻어낸 활성화(excited)된 전해 차아염소산나트륨수를 생성하는 장비로, 식품가공산업에 적용되어 식품안전 및 품질관리에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각종 질병 예방 및 바이러스 방역을 위해 전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미량의 소금만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경제적이고 사용이 편리하며, 현재 약 8,500여곳의 급식시설 및 식품가공공장 등에 설치되어 기존 약품을 대체하면서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장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장치에서 생성된 소독수는 7.0~7.5의 중성전해수이기 때문에 피부에 안전하고 사용시 거부감이 없습니다. 고농도의 차아염소산나트륨수를 수돗물에 희석하는 것이 아니라 소금과 물 전체를 전기분해하여 생성된 소독수를 바로 사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활성도(원소가 다른 물질과 반응하는 정도)가 높은 강력한 소독수가 생성되며 잔류가 거의 없습니다 (약품의 1/100배).  또한 기존 약품 사용시 발생하는 염소가스로 인한 어지럼증, 메스꺼움 등의 인체 유해성이 없으며, 나오크린에 의해 생성된 활성염소는 분해되는 속도가 빨라 그대도 배수하여도 환경오염 문제를 일으키지 않아 매우 친환경적인 소독제라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방역제품 대비 우수한 바이러스 사멸 효과, 환경 보호, 인체 유해성 확보를 통한 혁신적인 방역환경 구축이 가능하고, 산업단지 내 방역으로 인한 공장 등 가동중단 방지, 장비 및 시설 피해 최소화, 안전사고 및 환경오염 사전차단 효과 기대합니다. 또한, 생활 방역 제품(multi surface disinfectant), 동물 방역용 소독제 등의 시장 진출 등 주요 시장에서 독점적인 시장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우수 방역기술 및 제품 수출을 통한 K-방역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