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알비전 G4(Sonialvision G4)는 140년 이상 엑스레이 개발 역사를 가진 일본 시마즈사의 프리미엄 투시촬영기이다. 17×17인치 평판 디텍터를 사용하여 빠르고 선명한 고품질의 영상을 구현하고 GI 및 ERCP는 물론 정형외과나 비뇨기과적 필요에 맞춰 다양한 투시 촬영이 가능하다.

이러한 프리미엄 투시 기능 이외에도 다양한 일반 촬영에 적용되어 활용될 수 있고, Slot Radiography 기능을 이용하면 저선량으로 빠르게 1:1 비율의 전신촬영(full spine)도 가능하다.

또한 최근 소니알비전 G4의‘디지털 토모신테시스’ 기능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선정되어 진단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되었다. 일반적으로 흉부 엑스레이 영상만으로는 폐 결절 및 병변을 검출하기 어려운 반면, 디지털 토모신테시스를 이용하면 저비용, 저선량으로 안전하고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

부비동 환자 역시 디지털 토모신테시스로 촬영함으로써 진단 속도를 높이고 정확성과 안정성 면에서 더욱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