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오 디자이너 컬렉션 소파는 컴템퍼러리한 기술을 바탕으로 하지만 오히려 기술적인 면을 드런기 보다는
조용히 가구를 뒷받침 해 주도록 숨기며, 손으로 만든 공예적 터치를 강조한 디자인으로 완성 되었습니다. 섬세하게 선별된 오크 우드와 이번 컬렉션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타임리스한 디자인의 패브릭으로 만들어 지는 가구는 심플하지만 디테일과 공예적 면모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부드럽게 깎아 만든 원목 팔걸이와 등을 받쳐주는 의자 뒷면의 원형 쿠션 그리고 의자 밑에서 나오는
은은한 나이트 조명과 다과상을 연상케하는 보조테이블까지 편암함과 안락함을 위한 다양한 디자인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공예적 느낌을 뒷바침하고 있는 기술은 당연 온열과 송풍기능입니다.
이를 조절할 수 있는 컨트롤러 또한 디자이너의 의도를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소파와 어우러지는 터치패널과 은은하게 비치는 작동등으로 터치 시
잔잔한 진동을 느끼고 조절하며 삻의 퀼리티를 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