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혁명, 하이브리드 Hybrid 건축공법
모듈Type 구조용 철강 + 목재, 철근콘크리트, ALC 등 적용
프랑스 건축가인 “르 꼬르뷔지에 Le Corbusier”가 제시한 Domino(Dom + Innovation : 건축혁명), 철근 콘크리트 가구조 기법을 현대화하여 기초 위에 기둥과 보의 틀을 짜서 벽체를 세우는 방식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들이 고층빌딩에 적용하는 최신의 미래적 공법이다. 김 소장은 메타포라 연구소를 설립하고 국내 실정에 맞는 자재와 공법을 연구, 개발에 성공하였다. 그 과정에서 패시브 하우스 독일 기술자격증과 관련 특허 4개를 등록하고, 중소기업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주택 환경이 가장 열약한 지역을 선정 샘플하우스를 직접 제작 시공해 보았다. 비, 바람, 햇볕, 자재수급, 물류비 등이 가장 열약한 환경을 가진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테스트 주택을 지어 모든 조건에 완벽함을 확인하였다. 본격적인 주택의 시공은 2016년부터였다. 매년 5~6채의 철골조주택을 시공하면서 철골조만으로도 주문 생산 공급해왔다.
독일 패시브하우스 기술을 접목한 메타포라 공법은 어떠한 건축물도 용접 없이 현장에서 볼트만으로 체결, 조립할 수 있는 H빔 구조재다. 구조용철강(H빔과 구조용형강)을 볼트체결방식을 채택하여 내진성을 증대하였고, 조립식 철구조물로 레고블럭처럼 디자인의 자율성(박봉지붕, 경사지붕, 필로티, 컨틸레버)을 확보하였다. 레이저로 가공된 정밀성으로 건축 후 공정의 편리성과 신속성, 공사기간 단축과 인건비의 절감 및 물류비의 절감을 이뤘다. 가변형 벽제(비내력벽)로 개보수의 용이성다양한 형태로 증축이 가능하며 다양한 건축 외장재를 적용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웰빙 건강 주택공법이다.
특히,저에너지 하우스의 기본인 5대(단열, 기밀, 열교, 창호, 환기)요소중 단열과 기밀, 열교차단의 시공을 저비용으로 간단히 처리할 수 있는 규격으로 시스템화 된 조립식 철골조인 것이다.
 
모듈형 철골 시스템
적용하는 것마다 큰 호응을 얻어, 철골조 자재만으로 판매하기도
“샘플로 만들어 보는 것마다 큰 호응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골조만으로 공급하기로 하였습니다.” 김 소장은 주택, 농막, 이동주택, 퍼걸러(Pergola), 창고 리모델링, 특수 컨테이너 등을 아이디어가 생길 때마다 샘플로 만들어 보았는데, 그 때 마다 큰 호응을 얻었다. 그래서 올 해 부터는 완성 주택이 아닌 골조만을 공급하는 체제로 바꿨다. 건축주가 원하는 건축물의 설계도면을 제공하면, 철골조 도면을 작성하고 구조계산과 건축사 및 인허가 내용을 안내해 준다. 메타하우징이 가지고 있는 표준화된 기본 도면을 활용할 경우에는 경비를 절감 할 수 있다. 확정된 철골조 도면에 의해 원부자재를 제작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1~2주내에 준비되고, 2~3일이면 현장 시공을 마칠 수 있다.
메타포라(주)의 철골조주택이 좋은 반응을 얻은 이유로는 첫째, 튼튼한 모듈형 건축용 철골조다, 둘째, 간단한 볼팅만으로 체결 및 조립이 가능하다, 셋째, 다양한 설계도면을 제공하여 부대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넷째, 재조립과 재활용이 가능하다, 다섯째, 경량철골조가 아닌 일반 철골조로 건축 등기가 되는 이유이고, 마지막으로 저렴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