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2016년 149건 → 2020년 717건, 국토교통부 위와 같이 전체 건축물 중 노후 건축물은 37.8%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되어 분쟁은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노후·위험 구조물의 지속적 관리와 정보의 신뢰가 어려운 상황이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산업재해 은폐 및 조작 방지’ ‘기존 IoT 데이터의 신뢰성 확보’ ‘구조물 안전 여부 진단 및 가이드라인 제공’ ‘구조물 붕괴사고 사전 예방’ 등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보완·대체할 수 있는 블록체인과 IoT가 융합된 새로운 안전 시스템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와 같은 기존의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첫째, LoRa 기반 IoT 센서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둘째, 소형 및 대형 구조물(교각, 댐, 터널 등) 맞춤 계측 장비를 확보하고,



셋째, 블록체인을 활용해 수집 데이터의 무결성을 확보하고,



넷째, 구조물 위험 감지 알림 및 예측 정보 제공 서비스를 개선방향으로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을 통해



첫째, 분쟁 조정을 통해 사후 처리 비용이 60% 감소하고,



둘째, 사고 발생 후 행정절차가 축소됨에 따라 행정 비용이 8% 감소하고,



셋째, 사고 발생시 원인을 블록체인 데이터로 판별할 수 있게되며,



넷째, 분쟁 및 각종 사고를 사전 예방·대비할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