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매년 230만 명의 근로자가 산업 재해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2018년 영국의 경우 전체 산업재해 사망자 중 추락 사고가 47%에 해당하고, 한국에서는 사망자가 350명(43.7%)입니다. 이로 인한 전 세계 경제 손실은 1.2조 달러에 달합니다.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산업용 웨어러블 스마트 에어백을 제품화 하였습니다. 안전그네 부착형/베스트 타입으로 평상시 편하게 착용이 가능하고 내장 센서가 추락을 감지하여 0.2초 이내에 자동으로 에어백을 팽창시킵니다. 낙상 테스트 결과 최대 55%까지 충격을 완화시켜줍니다. 사고 발생 시 연동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등록된 연락처로 사고자의 위치를 포함한 문자가 발송되고 응급콜을 전송하여 신속하게 이송함으로써 사고자의 골든 타임을 확보합니다. 이러한 기획의도 및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미국 CES2020에서 IEEE가 선정한 Top3 스타트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조달우수상품, 우수혁신시제품 등 국내외에서 그 기술과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