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XP 목재는 기존 플라스틱 공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재로, 일상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대부분의 플라스틱 제품을 나무 제품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플라스틱에 나무를 섞은 소재가 아닌, 진짜 나무의 셀룰로스가 기반이 되는 소재로 미세플라스틱을 발생시키지 않고, 돌가루와 같은 미네랄계 무기안료로 색을 냅니다.

국내 임업, 농업과정에서 당연하게 발생하는 부산물들을 가공하여, 공장에서 녹일 수 있는 형태로 가공하여 보급합니다.

이는 임산업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감소시키며, 오히려 제품화 하여 탄소를 보관할 수 있어 대기중의 이산화탄소 절대량을 감소시키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하여 PEFC (KFCC-CoC,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인증한 지속가능한 숲 경영 인증) 인증을 취득하였습니다.

 

CXP 목재 제품은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모두 유용한 제품입니다.

 

생산자는 기존의 설비 그대로 소재를 대체하는 것으로 나무 제품을 생산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고정비의 추가 지출 없이 간단하게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재사용 플라스틱과는 또다른  가치있는 국산 임업부산물을 이용한 나무제품 생산으로 산업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생산자는 플라스틱과 관련한 규제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고, 국내 목재 사용 증대와 관련된 인정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나무제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나무제품들은 나무를 깎아서 만들고 오랜 사용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덧칠을 하는것이 반드시 필요했습니다. CXP 목재는 이러한 덧칠 없이, 공장에서 생산한 그 자체로 충분한 사용성을 확보하기 때문에 판매가를 최대한 낮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미세플라스틱과 관련한 걱정을 줄일 수 있으며, 오랜기간동안 사람과 함께해왔던 나무의 무해함을 온전히 생활에 담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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