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날에 한 번 입고는 장농에서 잠들어있는 한복.
재활용 분리수거도 안되어서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하는 한복.

버리기에는 너무 아깝고 소중하지만, 가지고 있어도 입을 일이 거의 없는 한복을 기증받아
더스티치의 디자인을 통해 '세상에 하나뿐인 한복으로 만든 가방'으로 새롭게 탄생시킵니다. 

한복 업사이클링 브랜드 'the bombom'의 손가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