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전문 기업 알머티리얼즈‘RE100’이 생존과 발전의 필수 요소가 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최적의 솔루션으로 하이브리드 방식을 통해 태양, 풍력 등 가용한 자연 에너지를 최대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면서 소규모 사이즈(공원, 도로가, 건물 옥상 등 어느 곳이나 쉽게 설치 가능한 규모)의 발전 시스템을 개발했다.
  
  현재까지 소형 발전 기술은 초기 구동부하가 매우 크고 태풍 등 특이 조건에서 과부하에 따른 화재 발생등의 오류 문제 그리고 저효율로 인한 비 경제성 이른바 이 ‘3대 난제로 인해 개발 및 보급이 지체된 상태였는데 바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집중했다. AI 기반의 새로운 설계기술과 신소재를 접목한 기술을 통해 초기 구동 부하 문제를 해결하고 고효율 발전이 가능케 했다.
 
  이를 기반으로 기존 태양광과 풍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발전 시스템은 2mx1m 면적에서의 태양광 발전의 경우 하루 전력 생산량은 약 1.5kwh에 불과하다( 평균 300w X 5hrs).동일 면적에서 새로 개발된 하이브리드 발전을 할 경우 저속구간(6m/s기준) 태양광 1.5kwh 에 풍력 1.6kwh (20hrs )를 더해 약 3.1h kw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이 하이브리드 발전 시스템을 적용한 다기능 폴(Multifunction Pole)은 오프그리드에서 전력선 설치가 힘든 오지 등에 에너지를 자체 조달하여 통신망 구축, 관제, 긴급 충전 등을 수행할 수 있는 혁신 제품으로 3월 상품화를 통한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