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luloSys™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해
미래 나노 소재를 개발하는 두와이즈켐.

다양한 제품에 골고루 섞일 수 있는 다와이즈켐의 나노분산기술은
나노소재의 성능을 극대화해 차세대 소재의 적용과
확장을 돕고 있습니다.

두와이즈켐의 ‘CNF무기질화 표면처리 기술’은

기존의 CNF 소재의 문제점을 개선.
차세대 플라스틱 보강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구상에 있는 가장 많은 유기물, 셀롤로스를 사용한 나노섬유 CNF는 높은 강도와 생분해성, 친환경성을 가지고 있는 미래소재로 탄소와 유리섬유를 대체할 수 소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고분자 복합소재 적용시 분산문제와 변색, 재활용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했는데요.

CNF 표면을 무기질화하여 CNF 끼리의 접촉 면적을 최소화함으로써 건조 시 응집되는 현상을 억제시키고, 동시에 열에 대한 안정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기존의 CNF는 친수성을 띄어 소수성인 고분자와 복합화 시 분산되지 않고 응집되는 문제가 있으며, 고온 공정에서의 열산화로 인해 변색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플라스틱의 강도가 저하되거나, 재활용 시 색이 점점 변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무기질화 CNF의 경우 표면 소수화를 통해 고분자와의 상용성이 좋아 분산성이 뛰어나고, 열에 의한 산화를 방지하여 고온 공정에서 변색되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수차례 재활용을 하여도 색상, 기계적 강도에 변화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해당 기술은 배터리 분리막에 적용 시 내열성과 강도를 개선해 배터리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고, 자동차 내장재, 가전제품 등 플라스틱이 사용되는 모든 분야에 적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화장품이나 이식재료와 같은 분야에도 폭 넓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와같이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지만 특히, 플라스틱 보강재로 사용할 경우 기계적 물성 및 친환경성을 증가시켜주어 폐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문제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와이즈켐의 ‘QD 캡슐제조기술’

QD로 불리는 퀀텀 닷은 자체적으로 빛을 내는 반도체 결정으로 기존의 발광체보다 색순도와 광 안정성 등의 이유로 차세대 발광소재로 주목받는 소재입니다.

일반적으로 QD는 공기, 수분 등에 매우 민감하여 외부에 노출 될 경우 광특성이 크게 감소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두와이즈켐의 QD캡슐 제조기술은 QD를 고분자 결정판 사이에 안정적으로 포집하여 외부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고, 필름 제조 시 열가공 압출공정에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비용으로 높은 생산성을 낼 수 있습니다.

또한, 캡슐형태로 양자점들이 보호되어 있기 때문에 값 비싼 배리어 필름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분말 형태로 제조되어 보관과 광특성 유지, 복합 공정시에도 높은 안정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당 기술은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양자점 필름에 사용되어 기존의 별도의 공정 장치 설치가 불필요하고, 공정 단순화와 불량률을 낮춰 보다 생산단가를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밀 농업, 스마트 팜 등 농작물의 생장에 필요한 적정 파장과 광량을 조절하도록 하는 광원 필름과 시트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래를 함께 하는 ‘두와이즈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