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ong-distance surveillance camera.

안녕하세요 저희는 이오시스템이라는 업체입니다. 저희는 1979년에 설립돼서 4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한국의 광학을 하는 방산 기업입니다. 이번에 저희가 자체 개발한 고정식 중거리 감시 장비를 들고 나왔습니다. 이 고정식 중거리 감시장비는 열상 카메라, 주간 카메라 그리고 레이저 거리 측정기 이렇게 세 가지가 달려있고 360도 회전이나 위아래 보는 기능까지 달려있는 장비입니다. 10km정도에 있는 사물을 식별하고 감시할 수 있는 장비이고요. 이 감시장비의 경우 주요 인프라, 항만이나 발전소 이런 곳을 감시할 수 있는 장비로 보시면 됩니다. 이 해당 장비들은 다기능 관측경이라고 해서 저희가 군에 납품하고 있는 장비입니다. 다기능 관측경은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는 핸드 헬드 타입의 다기능 관측경입니다. 이 다기능 관측경은 방금 보신 중거리 감시경의 축소판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여기 안에 열상 카메라, 레이저 측정기 그리고 GPS, 전자 나침반 그리고 주간 카메라까지 달려있는 그런 장비입니다. 무게는 2kg밖에 안되고 병사가 손에 들고 다니면서 전방의 적을 식별하는 장비입니다. 여기 있는 해당 장비들의경우는 이건 아주 간단한 열상 관측경, 병사가 손에 들고 다니면서 야간에 볼 수 있는 야간의 적을 탐지할 수 있는 열상 관측경이고요. 나머지 장비들은 조준경류들입니다. 특히 이 조준경은 열상, 주간 카메라를 이용해서 적을 제압할 수 있는 사격을 할 수 있는 열상 조준경인데 이 장비는 현재 한국군의 7.62mm 준기관총 열상 조준경으로 정식 채택되어 내년부터 공급이 될 장비입니다. 여기 있는 장비들은 저희 전략 제품들입니다. 수출형 전략 제품들입니다. 이 제품의 경우 현존의 군이 쓰던 단안형 야간 투시경을 대체하기 위해서 양안형으로, 세계적인 트렌드에 맞춰서 양안형으로 개발된 양안형 야간투시경입니다. 이 양안형 야간투시경은 해외에서 많이 팔리고 있는 그런 제품들 대비 무게와 사이즈를 최소화시켜 만들게 된 최신형 양안형 야간투시경입니다. 아울러 여기 있는 장비들은 지금 군에서 진행하고 있는 워리어 플랫폼에 해당하는 장비들이고요. 여기에 3배율경 도트사이트, 레이저 표적지시기까지 달려있는 장비들입니다. 이런 장비들의 세팅은 경찰특공대나 해양 경찰특공대에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장비들이고 저희의 경우 해외의 유명 장비들을 벤치마킹해서 개발했기 때문에 사용자 편의를 가장 신경써서 만든 그런 제품들입니다. 여기에 잇는 것은 불법카메라 열화상 탐지기라고 해서 저기 보이시는 가방 안에 작은 몰래카메라가 들어가 있습니다. 저 몰래카메라들의 열원을 탐지해서 이렇게 화면에 보이시는 것처럼 불법 몰래카메라가 어디에 설치되어 있는지 이런 것들을 저희의 진보된 열 영상처리 기술을 통해서 저희가 제품화시킨 제품입니다. 이 제품의 경우 고양시에서 실제 시범 운행 중에 있습니다. 고양시 어떤 공원에 있는 화장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놓고 고양시에서 이런걸 판독할 수 있는 그런 치안 장비로써 시험운영을 하고 있는 장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후에 경찰분들이나 시설 경비 이런데서 문제가 되고 있는 몰래카메라 사건들을 해결할 수 있는 장비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