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진단의 기준, 당화혈색소(HbA1c, Glycated Hemoglobin)
당화혈색소는 일정 기간의 혈당 조절 상태를 정확하게 반영하기 때문에 혈당과 달리 하루 중 언제 검사하더라도 안정적으로 신뢰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미국에서만 연간 1억 회 이상의 테스트가 수행되고 있을 정도로 당뇨병의 진단, 관리, 치료에 중요한 지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당화혈색소 수치가 1%만 낮아져도 사망률 21%, 심혈관 질환 발병률 14%, 말초혈관 질환 발병률 37%, 망막병증 발병률 19%를 줄이는 등 각종 당뇨 합병증의 발병률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OBM rapid A1c (오비엠 래피드 에이원씨)
OBM rpaid A1c는 혈액 한 방울로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쉽고 정확하게 당화혈색소 수치를 측정할 수 있는 ‘휴대용 당화혈색소 측정기’입니다.손바닥 크기의 기기 본체에 일회용 카트리지를 끼운 후, 희석한 혈액 한 방울을 떨어뜨리면 5분 이내 분석을 완료해 화면에 당화혈색소 수치가 표시됩니다.
<당뇨 관리를 위한 당화혈색소 측정기, OBM rapid A1c At-Home System >
새로운 미세 유체 기술 기반의 원천 기술
오렌지바이오메드는 세계 최초로 Bio-MEMS를 활용한 미세 유체 기술 기반의 물리적인 방식(단일세포분석기법)으로 당화혈색소를 측정하는 방법을 발명했습니다. 오렌지바이오메드가 발명하고 보유하고 있는 원천 기술은 미국을 비롯하여 글로벌하게 특허 포트폴리오를 통해 보호받고 있습니다.
<오렌지바이오메드의 미세 유체 기술>
OBM rapid A1c At-Home System의 특징
- 1억원 이상의 비싼 병원 장비의 1/500 가격으로 가정에 구비할 수 있는 부담없는 가격
- 미세한 채혈량의 차이가 측정 정확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단일세포 분석기법을 사용함
- 기기 소형화로 휴대성을 높이고,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와 유사한 사용법으로 사용자 친화적인 경험을 제공함
- 단백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냉장 보관이 필수적인 시약이 없고, 전문가를 통한 기기의 주기적인 유지보수 및 영점조절도 필요하지 않음
- 단백질 변이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인종별 변이 차이로 인한 측정 정확도 문제를 해결함
실적 및 성과
- 서울아산병원 당뇨병센터와 공동 연구임상 완료
- 현재 미국FDA 인허가를 위한 미국 임상 진행 중
- 미국, 유럽, 한국,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IP 포트폴리오 구축: 특허 18건 등록/출원, 상표권 3건, 디자인권 4건
- 국제 학회 활동 : 미국 당뇨병 학회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ADA) 포스터 연구발표 2년 연속, 세계 당뇨병 기술 회의 Diabetes Technology Meeting(DTM) 2년 연속 연구 발표
- Forbes Korea, Fortune Korea, MIT Tech review, Biotimes, +MassDevice, Drug Delivery 등 국내외 미디어 다수 소개
- KHF 2024 혁신상 수상
-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 기업 선정 및 보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