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반의 의료영상 분할·분석 기술을 활용한 의료 메타버스 솔루션
AI기반의 의료영상 분할·분석 SW / 메타버스 솔루션
메디컬아이피는 서울대학교병원의 공식 1호 벤처기업으로, 다양한 의료영상(CT, MRT, X-ray 등)에 AI 기반 분할(Segmentation) 기술을 적용해 장기와 병변 등 해부학 구조물을 탐지, 추출하고 정량화함으로써 단순 진단 보조가 아닌 의료영상의 수치적 분석을 통해 진료 및 치료 과정의 안전성과 안정성을 극대화하는 차별화된 의료 AI 기업입니다.
메디컬아이피가 이번 K-HOPSITAL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DeepCatch(딥캐치)와 MEDIP Box(메딥박스)입니다.
DeepCatch(딥캐치)는 CT 영상에서 인체 구성 요소를 분할하고 3차원 시각 정보와 정량 정보가 담긴 분석 Report를 자동으로 산출해주는 CT기반 전신 체성분 자동분석 AI 소프트웨어입니다. 전신 CT를 통해 피부, 뼈, 근육, 내장지방, 피하지방 등 다양한 체성분을 자동으로 분석함으로써 하나의 질환에 국한되지 않고 각종 성인병, 심혈관 질환, 당뇨 등 대사성질환이나 노인 및 암 치료 환자의 근감소증 등과 같이 체성분과 연관된 다양한 질환의 바이오마커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술이며 FDA를 통해 인종, 성별, 연령 등 제한 없이 정확한 체성분 분석 결과를 제공함을 입증하였습니다.
메딥박스(MEDIP Box)는 뼈, 근육, 심장, 뇌 등 장기를 비롯해 눈, 귀, 혈관, 폐포 등의미세구조물이나 심장의 움직임, 혈류, 소화 및 호흡 과정 등에 이르기까지 6,100개 이상 해부학 정보를 디지털화해 가상현실로 확장한 제품으로 올해 7월 대한해부학회 공식 인증을 받으며 학문적 완성도와 실용성을 인증 받았습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세경대학교 간호학과 등 의과대학과 간호대학에서 교구로 사용중이며, 아프리카, 모로코, 에스와티니, 터키, 동남아 등 해외 수출도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또한 메디컬아이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닥터앤서2.0 개발사업을 통해 최초로 간암 질환의 발생 및 재발 확률에 대한 위험평가를 할 수 있는 의료 AI SW인 ‘DeepFore (딥포어)’와 ‘DeepFore Recur (딥포어 리커)’를 개발하여 식약처 임상시험계획 승인 후 다기관 확증 임상시험을 수행 중에 있습니다. ‘DeepFore’는 B형간염 환자에서 간세포암 발생 확률에 대한 위험평가 SW이며, DeepFore Recur’는 간세포암의 근치적 치료 후 재발 확률에 대한 위험평가 SW입니다. AI SW를 사용해 개인 맞춤형 간암 솔루션을 사용함으로써, 간세포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며, 개인의 간암 발생 및 재발 위험도에 따라 환자 맞춤형 간세포암 치료계획을 수립해 불필요한 검사를 줄여 환자 의료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간세포암 발생 및 재발 위험도를 환자에게 제공함으로써 환자에게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