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소개
대한민국 원목 공급의 70프로를 선두하는 선두주자로 대한민국의 원목계를 성장시켜왔습니다.
고객만족을 위한 친환경적인 경영,완벽을 추구하는 최적의 경영, 아름다움을 창조하고 친환경적이고 창조적인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원목의 꿈과 희망의 비전을 가지고객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진정한 자연주의 회사로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비즈뉴스
국내 원목 산업을 대표하는 단단한 기업, 대양목재
원목 산업은 나무를 재료로 사용하여 가구, 건축 자재, 판자, 공예품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산업이다. 나무를 가공하기 위한 모든 단계를 거치며 나무 채취, 가공, 제조, 유통, 판매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에는 사람들이 인테리어에 큰 관심을 쏟기 시작하면서 원목 가구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추세이다. 원목의 색깔이나 가공 상태에 따라서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 때문에 더 좋은 원목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대양목재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좋은 원목을 자사만의 기술로 건조, 가공하여 선보이고 있는 원목 전문 기업이다.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원목업계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대양목재 김진원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기업 소개를 부탁드린다
대양목재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좋은 품질의 목재를 직접 공급하기 위해 2008년 2월에 설립되었다. 좋은 목재를 수입하기 위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목재 수입을 시작하였고 현재 국내 원목 공급의 70%를 점유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대양목재는 단순히 목제를 수입하고 판매하는 것이 아닌 가공, 건조, 유통까지 사업을 진행하며 전시회 및 온라인 배송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더 많은 소비자들이 자사의 좋은 원목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주력 사업에 관해 설명해 달라
대양목재는 친환경적인 우드슬램을 생산하고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로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베트남의 원목을 수입하고 있다. 각 나라의 자사의 직원들을 통해서 좋은 원목을 고르고 한국으로 들여온 후 국내에서 건조와 가공을 진행한다.
건조는 좋은 원목 가구를 만드는 데 아주 중요한 과정 중에 하나이다. 신선한 목재에는 많은 수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목재 내의 수분을 제거하지 않으면 가구가 완성된 후에 목재가 수분을 잃으면서 변형이나 균열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목재의 건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소비자가 오랜 기간 동안 원목 가구를 사용할 수 없고 낮은 품질의 원목이라고 인식하게 된다. 이에 대양목재는 한국의 독보적인 건조 시스템을 이용해 국내에서 건조하고 있다.
그 후 원목을 가공시켜 고객이 원하는 가구를 제작한 다음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다. 배송까지 직접 진행하며 소비자가 빠른 시일 내로 제품을 받을 수 있게 하고 있다. 문제가 발생하면 재가공까지 진행하며 소비자가 높은 만족도의 제품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의 목표나 방향이 있다면
대양목재는 지금까지 좋은 원목을 수입한 후 국내에서 진행하는 건조와 가공 시스템으로 높은 품질의 원자재를 만들어왔다. 지금까지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이유도 소비자들이 자사의 제품을 만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앞으로도 높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사업을 더욱 확장하기보다 더욱 체계적으로 회사의 틀을 잡아놓고 하나의 제품을 만들더라도 어 좋은 제품으로 만들 수 있게 내실을 다질 예정이다. 국내에서 가장 선도하는 기업으로 인식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