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개요
대표자
이성호
기업 유형
제조업체
종목
제조·생산·화학업
주소
경기 안산시 상록구 한양대학로 55 (사동)
대표 번호
0504-3179-6121

기업소개

전국에서 운영되는 승강기는 약 80만 대로 추산된다. 문제는 승강기의 결함이나 유지관리 부실 등으로 승강기 이용자의 사고 건수가 증가한다는 점이다. 특히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의 승강기 이용 시 손 끼임 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접수된 승강기 위해사고는 916건으로 이중 절반이 넘는 484건이 엘리베이터 문이 열릴 때 문과 문설주 사이의 틈새에 손가락이 끼이는 손 끼임 사고였으며, 사고 피해자는 대부분 만 6세 이하 영유아 또는 노약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엘리베이터 도어와 문설주 구조의 특수성으로 어린이들이 심각한 상해에 이를 수 있는 잠재적 위험에 노출돼 우려를 낳는 가운데 ㈜엔이아이(대표 이성호)가 혁신적인 ‘엘리베이터 손 끼임 방지 장치’로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겠다는 회사의 이념을 가지고 있다.

㈜엔이아이 이성호 대표는 지난 1998년부터 OTIS(구 LG산전),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등에서 약 25년간 승강기 업계에 몸담은 승강기 분야 전문가다. 그는 승강기 안전관리법에 관련 안전기준이 지정되어 있으나, 법이 요구하는 안전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틈새 관리로 대응하고 있으며 특히 노후 승강기의 증가 및 모더니 현장의 증가로 부적절한 대책의 위험성이 커진 것에 안타까움을 느껴 엔이아이를 설립했다. 근본적인 위험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가격 경쟁력이 있는 아이템으로 제조사 및 법 관리 기관의 고민을 해결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생활공간 확보에 이바지하고자 엘리베이터 손 끼임 방지 장치를 개발하였다. 고급 소재로 세련되게 제작된 데다 법적 안전기준에 부합하여 국내 신규 및 모더니 엘리베이터 전체 수요에 적용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엘리베이터 손 끼임 방지 장치를 선보인 엔이아이는 현재 특허 6건, 디자인 등록 40여 건을 보유하고 있다.

셀러에게 문의하기

로그인하시면 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