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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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든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AR콘텐츠를 제공하는, 렛시
현대에는 AR(증강현실) 콘텐츠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AR은 실제 세계에 가상의 정보나 개체를 추가하여 현실을 보강하는 기술로, 스마트폰, 태블릿, AR 안경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이용된다.
아울러 AR을 활용한 게임, 예술 작품, 음악 라이브 등이 등장하고 있다. 이는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를 융합하여 더욱 즐겁고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고 창의적인 가능성을 확장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렛시는 AR 콘텐츠 전문 개발사로써 다가온 AR 시대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중들이언제 어디서나 쉽게 AR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렛시 안상철 대표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기업 소개를 부탁드린다
렛시는 기획부터 설계, 개발, 유지 보수 밑 데이터 분석까지 전방위적인 콘텐츠 공급이 가능한 올인원 AR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기업이다. AR 기술은 어느 공간에다가 핵심 정보를 띄워서 사람들이 볼 수 있게 만드는 것으로 다양한 기업들과의 솔루션 및 콘텐츠 제공을 통해 국내 AR 콘텐츠 산업의 대표주자로 도약하고 있다.
현재 많은 증강현실 기술을 개발하고 산업용 솔루션에 사용할 수 있는 것과 더불어 렛시는 일반 대중들도 번거로운 절차나 앱 설치 없이도 웹에서 AR을 체험하고 수행할 수 있는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주력 사업에 대해 설명해 달라
렛시는 AR 기술의 대중화를 위해 두 가지 주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첫 번째로는 웹 기반 증강현실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인 WebAR SDK이다. 이 도구는 국내 최초로 상용화됐으며, 기존의 번거로운 앱 설치 과정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AR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이는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에게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식을 제공한다.
WebAR SDK를 사용하면 HTML 기반의 실감형 콘텐츠를 개발하여 바로 증강현실 환경에서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 사용자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웹 브라우저를 통해 간편하게 AR 경험을 할 수 있다.
두 번째로는 렛시 크리에이터 서비스다. AR 기술은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분야였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 있어 AR 콘텐츠 제작은 어려운 일이었다. 이러한 장벽을 해결하고자 개발된 렛시 크리에이터는 드래그 앤드 드롭 방식으로 AR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별도의 코딩 작업 없이도 누구나 간편하게 자신만의 AR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또한, QR 코드를 통해 바로 배포할 수 있어 더 많은 사람이 자유롭게 AR 콘텐츠를 제작하고 즐길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들을 통해 렛시는 AR 기술을 더욱 널리 대중에게 접근하여 콘텐츠 제작과 이용의 장벽을 낮추며, 누구나 손쉽게 AR 환경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의 방향성과 목표가 있다면
현재 다양한 증강현실 기업들이 존재하지만 렛시만의 차별점이 있다면, 웹 브라우저에서 AR 기술을 구동시킬 수 있는 자체 개발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핵심 엔진을 직접 개발하고 있기에 겉으로 표현되는 것은 비슷해 보여도 내부적으로는 가장 큰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 잠재력을 가지고 앞으로 다가오는 공간컴퓨팅 시대에서 다차원적인 디지털 환경과 어우러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 현재는 웹사이트에서 검색하는 시대였다면 앞으로는 공간컴퓨팅에 따른 검색과 그 결과를 받는 미래가 올 것이다. 이에 따라 렛시는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며 웹 증강현실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현재 메타버스 플랫폼이 증강현실 서비스를 확장하고 범용성을 넓혀줄 것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따라서 자사는 증강현실이 산업용 도구가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즐기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활용처가 되도록 메타버스 선두 주자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