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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참가 이력
#2022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 #2021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
기업 개요
대표자
신경림
기업 유형
제조업체
설립 연도
2012년
업태
제조업
종목
제조·생산·화학업
직원 수
5 ~ 49명
연간 매출액
120억 원 초과 ~ 400억 원 이하
주소
경기 안성시 죽산면 상구산길 17-26
주요 제품
소방호스, 소방노즐, 소방용 트레일러, 소화전, 열선, 동파방지 제어반
대표 번호
0504-1361-0314

기업소개

1990년도에 설립되어 대한민국 소방용품 시장을 이끄는 주요 기업
안녕하세요, 육송 주식회사는 1990년도에 설립되어 <열린사고>, <기술혁신>, <고객감동> 이라는 슬로건아래, 소방용품 및 기계, 그리고 특수 제품을 제조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소방 제조 명가입니다. 다양한 수계용 소방용품부터, 전자제어제품, 그리고 소방시공 및 열선 시공까지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비즈뉴스

대한민국 소방 용품 업계의 자부심, 육송

 

화재 발생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빠른 화재 진압이다. 이를 위해 건물 내 소화기 배치, 옥내소화전 및 스프링클러 설치 등은 건물 시공 시 필수 요소이다. 국가에서도 소방법을 제정해 건물 내 소방시설 설치와 소방 용품 구비를 의무화 함으로서 화재 발생 시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 화재를 진압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의 소방시설 및 소방 용품들은 화재 진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에 안전에 직결되는 용품으로, 뛰어난 제품력이 요구된다. 이에 소방 용품 제작 업체들은 우수한 품질력과 더불어 안전한 소방 용품을 제작하기 위해 힘쓰고 있어 전반적인 소방 용품의 수준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육송 또한 국내 소방 용품 수준 향상에 크게 일조하고 있으며, 소방 산업 발전을 위해 언제나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육송의 박세훈 부사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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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송 박세훈 부사장

 

기업 소개를 부탁드린다

육송은 소방용품 전문 제조업체로, 꾸준한 제품 개발 및 개량을 통해 소방의 한 축을 담당하는 수계소화 설비 전문 제조 명가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특수소방용품 개발에도 힘쓰고 있으며, 다양하고 독특한 기능을 수행하는 소화 설비 및 진압 장비 등을 제조해 납품하고 있다. 국내 플랜트뿐만 아니라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도 수행 중에 있으며 소방시설 공사업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자사에서 제조하고 있는 소방 용품의 경우 밸브, 노즐, 소방호스, 소화전함, 산불진압장비, 비상소화장치, 특수소방설비 등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며, 이와 같이 자체 제작한 자사의 소방 용품을 직접 유통하고 있다. 또한, 소방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자사의 소방 솔루션은 제품을 제작해 제공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해당 제품과 연결되는 다른 제품들에 대한 상세한 정보 및 사이즈 측정, 도면 제공 등을 통해 고객에게 맞는 제품을 제안하거나 소방 컨설팅 등을 진행하는 것이다. 직접 고객을 찾아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이외에도 태양광 발전 사업 및 국내와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해외 수출의 경우 인도네시아와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나라에 자사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빠른 시일 내에 좀 더 많은 국가에 자사의 제품을 수출하여 국내 소방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힘쓰고 있다.

 

 

육송의 경영 철학이 있다면

육송은 사람 중심의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기술이 발달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AI가 사람을 대신해 업무를 진행하고 있어 편리함을 선사하고 있지만, 모든 일의 시작과 과정, 그리고 결과에 있어 사람이 영향을 끼치는 것은 여전한 상황이다.

 

 

이에 자사는 사람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용품 및 소화 장비 등을 제조하고 있는 만큼 사람 중심의 경영이라는 기본 정신을 바탕으로 임직원들에게 각종 복지 및 교육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전에는 납기 기한을 빨리 맞춰야 함과 더불어 시간당 제품을 얼마나 많이 생산해 낼 수 있느냐가 매우 중요했다. 그러다 보니 야근이 당연시되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사내에 정착되었고, 정해진 시간에 퇴근을 하게 될 경우 상사의 눈치를 보게 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그래서 이와 같은 잘못된 문화를 없애고자 부단히 노력했고, 그 결과 현재 대부분의 직원들이 정시 퇴근을 통해 저녁이 있는 삶을 살고 있다.

 

 

또한,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사람은 필수 불가결한 존재다. 그렇기에 자사는 직원들의 소중함을 알고, 직원들이 더 즐겁고 행복하게, 그리고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을 시도하고 있다. 먼저 학업을 좀 더 진행하고자 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 관련 학과나 회계학과 등에 진학해 공부할 수 있도록 학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숭실사이버대학교와 협약을 맺어 직원들의 학업을 돕고 있다.

 

 

아울러 자녀 장학금 제도도 진행하고 있어 대학생 자녀의 경우 등록금의 절반을 지원하고 있으며, 고등학생은 한 학기에 백만 원 정도의 학업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출산과 육아로 힘들어하는 직원을 위해 출산 육아휴직 제도를 도입해 출산 후 육아 휴직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는 성별 관계 없이 엄마도 아빠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출근하는 직원들을 위해 출근 시간을 조금 늦춰주고 있기도 하다.

 

 

이처럼 자사는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제도와 지원 도입 등의 시도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행복과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복지 및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의 목표나 방향이 있다면

육송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제품을 개발해 제조하고, 국내를 넘어 세계에 대한민국 소방을 알린다는 하나의 목표만을 바라보며 달려왔다. 이는 과거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바뀌지 않을 육송의 최종 목표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 소방 제품이 괜찮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육송이 되고 싶다.

 

 

또한, 최근 산업 패러다임에 맞춰 트렌드가 되는 제품군도 계속해서 바뀌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자사는 소방용품 전문 제조업체로써 우수한 품질과 친환경적인 소방 용품 생산에 매진할 것이며, 배터리 화재, 전기차 화재 등 새롭게 등장한 다양한 화재 형상에 맞춰 제품을 개발하고 실용화에 성공함으로서 이를 시장에 반영할 수 있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지속적인 인재 개발에 힘쓰고 임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 자사의 수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업, 조직력 있는 기업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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