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소개
미네랄마루, 불연 쿼츠보드, 방염 루바월, 합성목재, 돌마루, 리뉴월(루바월, N보드) 등 고품격 건축자재로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빛나는 생활 공간을 만듭니다.
비즈뉴스
세상을 이롭게 만드는 기업, 네스트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선 자신들만의 기술력이 중요하다. 100년 기업을 지향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이러한 생각들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렸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는 우리나라의 경제를 초토화시키고 말았다. OECD 국가 중 최악의 경제난을 겪고 있다고 과언이 아니다.
이에 경제 최전선에 있는 중소기업과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업으로 사회적 기여를 도모하고자 신기술을 바탕으로 뛰어든 스타트업까지. 우리나라의 경제를 위한 노력들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네스트는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영역을 확보하고 있는 경쟁력 있는 기업이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노력들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는 기업이다. 네스트의 호윤수, 호지수 공동대표를 만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네스트는 어떤 기업인지
1997년 설립한 모기업인 ㈜세이크는 ‘세상 세 世, 이로울 익 益’ 세상을 이롭게하는 기업이 되는 것을 경영철학으로 삼아 운영되어 왔다. 네스트 또한 같은 이념 하에 ‘더 나은 건축자재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저희는 끊임없이 신기술 건축자재를 제조 혹은 유통하여 건축 시장의 발전을 이끌어왔다. 단열 기능이 약하고 불에 약한 EPS(스티로폼) 단열재가 국내 단열재 시장의 주류를 이룰 때, 우리는 더 열전도율이 낮고 불에 강한 PUR/PIR 경질우레탄폼 단열재를 국내에서 최초로 생산하여 업계 KS 1호 인증업체가 된 바 있다. 해당 제품은 현재 단열재 시장의 주류 제품이 됐다. 또한, 덕트에 별도의 그라스울 단열작업이 필요 없는 ‘경질우레탄폼에 알루미늄 표면재를 사용한 알루미늄 보운 덕트 시스템’ 세이크 크린덕트를 국내 최초로 생산했다.
2016년 ㈜제스트 법인을 설립한 이후, 네스트라는 브랜드를 런칭하였으며, 방부목의 단점을 보완한 친환경 합성목재, 강마루의 단점을 보완한 돌마루, MDF 템바보드의 단점을 보완한 합성목 템바보드인 루바월 등 다양한 건축자재로 건축시장을 선도해가고 있다.
주력사업에 대해 궁금하다
기존 방부목은 벌목을 통해 생산되기 때문에 이 자체로 자연을 훼손하며 만들어진다. 또한 인체에 해로움과 동시에 토양을 오염시키는 오일스테인을 지속적으로 발라줘야 하며, 수명 또한 짧아서 5년 이상 좋은 컨디션에서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자주 교체 및 소각을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지속직인 환경파괴를 일으키게 된다.
반면 합성목재는 60%의 목분과 40%의 합성수지를 혼합 압출하여 생산되는데, 이에 사용되는 목분과 합성수지 모두를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여 생산된다. 인체에 유해하고 토양오염을 유발하는 오일스테인을 전혀 바를 필요가 없고, 반영구적인 수명으로 교체의 수요가 적다.
네스트는 이러한 합성목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해왔으며, 이번 코리아빌드에서 신제품인 네스트 프리미어(NEST PREMIER)와 네스트 안티슬립(NEST ANTI-SLIP)을 선보여 또 한번의 합성목재 시장의 기술적 진보를 촉진할 예정이다. 네스트 프리미어는 기존 합성목재 CORE층을 360° 보호층 (Protective Barrier)으로 덮어주어 더 뛰어난 오염저항력과 내후성을 확보한 제품이며, 네스트 안티슬립은 신기술인 Super Anti-slip Elastic Technology 공법으로 만든 "맨발 친화(Barefoot friendly) 데크"로 수영장과 스파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다. 미끄럼저항 등급 R12의 제품이며, 부드러운 표면과 안전한 미끄럼 방지 기능으로 사람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게 된다.
돌마루는 spc마루가 본 자재의 정식명칭이며, 이는 영어식 표현 Stone Plastic Composite의 약자이다. 어려운 영어식보다 훨씬 한국적이고 직관적인 제품명이 필요하다 생각해 돌마루라 브랜드명일 짓게 되었고 현재 이 자재의 대명사적인 명칭으로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기존 강마루는 목재합판을 접착하여 제조되기 때문에, 포름알데하이드 등 유해물질이 발생되고, 찍힘에 약하고, 물에 취약하다. 또한 시공시 본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 본드에서도 유해물질이 추가로 발생된다. 반면 돌마루는 포름알데하이드를 거의 방출하지 않으며, 찍힘에 강하고, 100% 방수기능을 갖추었으며, 시공또한 본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click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마루의 단점을 보완한 신소재 마루로 각광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목표가 있다면
세상을 이롭게 하는 일에 있어, 그 대상을 기업의 내부적인 목표와 외부적인 목표로 구분해볼 수 있다. 기업 내부적으로는, 구성원을 이롭게 하는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다. 주로 20~30대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 노동의 가치와 인식이 날로 떨어져 가고 있는 것 같다. 저 조차도 노동이라는 단어는 어감이 좋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래서 이를 비즈니스라는 단어로 표현하고 싶다. 저희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각자 중요한 비즈니스맨으로서 목표를 성취해가고, 그 과정에서 정서적 경제적 성장을 이루는 것. 이러한 일을 즐겁게 자발적으로 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것이 곧 세상을 이롭게 하는 기업이 내부적 목표이다.
기업 외부적으로, 우리의 모든 자재가 널리 보급/사용되는 것 자체로 건축 시장의 발전을 촉진하기에 이를 첫 번째로 매진하지만, 이 이상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에 새로운 꿈을 꾸고 있다.
자세한 이야기를 하기엔 너무 길지만,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첫 번째는 “네스트식 친환경 탄소중립 제조시설 구축”이다. 위에서 언급한 바대로 합성목재는 이 자체로 친환경적인 제품이지만, 더욱 적극적으로 미이용 산림자원과 재활용 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하는 제조공법을 개발하였고 이에 대한 특허를 준비하고 있다. 이 시도는 더욱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촉진시키고 탄소순환을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
두 번째로 “NEST FOREST"조성이다. 매출의 일정비율의 금액으로 산불재해 현장과 산림훼손 지역에 나무를 심는 것과 동시에 1특정 지역에 네스트에서 조성한 숲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래에 조성 된 NEST FOREST에서 다양한 지구자원 보존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진행할 날을 꿈꾸고 있다.
비즈뉴스
친환경 건축자재 브랜드 네스트, ‘2022 서울경향하우징페어’ 참가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 브랜드 네스트가 2022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했으며,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7일 목요일부터 10월 30일 일요일까지 4일간 진행된 서울경향하우징페어는 건축 인테리어 자재 및 전원주택 박람회로, 주택과 관련된 구조/내∙외장재, 홈인테리어/조명, 조경/공공시설재, 도장/방수재 등 다양한 품목의 브랜드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네스트는 주력 아이템인 친환경 등급의 건축자재들을 선보였다.
네스트 측은 “요즘에는 공기 오염, 환경 파괴 등의 문제로 인해 개인 소비자도 친환경 자재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네스트는 60%의 목분과 40%의 합성수지를 혼합한 합성목재를 개발했다. 이는 토양오염을 유발하는 오일스테인을 바를 필요 없고 반영구적인 수명을 가졌으며, 소재 또한 재활용 소재를 활용했기 때문에 기존 방부목보다 친환경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네스트는 목분과 플라스틱, 돌가루를 이용해 만든 실내 인테리어 자재도 공개했다. 이는 시공비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셀프 시공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쉬운 구조로 개발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이러한 제품들과 함께 네스트는 최근 기업 홍보 플랫폼인 링크온비즈에서 제공하는 온라인쇼룸 서비스까지 선보였다. 360도 파노라마 카메라로 쇼룸을 촬영해 온라인에서도 현장감을 느낄 수 있고, 제품을 클릭하면 온라인 쇼핑몰로 연결되는 등 소비자들의 접근성 또한 높였다.
자세한 사항은 네스트 공식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