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소개서
전시 참가 이력
#SEOUL VRAR EXPO 2021
기업 개요
대표자
성정환
기업 유형
서비스
설립 연도
2020년
업태
정보통신업
종목
IT·정보통신업
직원 수
5명 미만
연간 매출액
10억 원 이하
주소
서울 동작구 사당로 50 (상도동)
주요 제품
모아솔루션(MOAR Solution) 및 모아룸(MOARoom)
대표 번호
0504-1361-0610

기업소개

실감형 미디어콘텐츠 개발
주식회사 크로스랩은 숭실대학교 미디어학과 대학원 연구원들로 구성된 크로스디자인랩에서 출발하였습니다. 크로스랩의 "Cross"
는 다양한 학문과 문화, 그리고 기술의 융합을 의미합니다. 이에 크로스랩은 AR/VR기반 실감형 콘텐츠 및 이와 관련된 응용기술을 개발하며, 또한 프로젝션 맵핑을 통한 미디어아트작업 등 다양한 분야의 실감형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고 있습니다.

비즈뉴스

현실 공간에 무한한 가상 세계를 입히다, 크로스랩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이 가속화되면서 메타버스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메타버스는 3차원의 가상 세계 안에서 아바타를 통해 현실에서 이루어지는 사회, 문화적 활동을 가능하게 만드는 비대면 플랫폼이다.

 

 

크로스랩은 모두 가상으로 구현되는 메타버스에서 한 단계 진화하여 현실 공간을 가상 공간에 연결 짓는 AR 플랫폼을 구축하는 기업이다. 제한된 현실 공간에 무한한 가상 세계를 더하는 획기적인 플랫폼을 개발한 크로스랩의 성정환 대표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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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로스랩 제공

 

기업 소개를 부탁드린다

실감형 미디어 콘텐츠와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AR 기반의 소셜 게임 개발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숭실대학교 IT 대학 미디어학과 크로스 디자인랩에서 출발하여 현재 글로벌 미디어, 소프트웨어, AI 융합학부 등 숭실대 IT대학 출신이 주축으로 구성되어 있다.

 

 

크로스랩은 기술과 예술, 학문, 다기능이 융복합 돼서 시너지가 만들어진다는 뜻의 크로스 디자인에서 이름을 가져왔다. 게임이라는 공통된 꿈을 가지고 모인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이 즐겁게 융복합 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그 결과로 혁신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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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로스랩 제공

 

주요 사업 내용에 대해

AR 기반의 다중사용자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모아(MOAR : Multi-Communication in AR)’를 개발해 올해 6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실의 공간을 인식해 맞춤형 제작을 하는 기술로 XR 공간을 창출하고, 특정 공간을 가상 아이템으로 꾸며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는 모아룸을 개발했다.

 

 

모아룸은 자신의 방, 거실, 교실과 같은 실제 공간을 파티룸, 공부방, 회의실 등 원하는 목적에 맞게 가상 아이템으로 꾸미고, 원하는 친구를 초대하고, 제공된 다양한 미니게임을 통해 게임 플레이까지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다. 미니게임은 단순하면서도 공간을 이용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들로 구성했고, 출시 이후에도 계속해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자신이 꾸민 방을 보여주는 모아룸 피드도 만들었다. 다른 이용자가 꾸민 테마를 구경하고, 마음에 들면 구매해서 자신의 방에도 적용해 빠르게 방을 꾸밀 수도 있다. 피드에 게시한 이용자는 그로 인해 포인트를 얻는다. 예쁘게 꾸민 테마를 판매해서 얻은 포인트로 새로운 테마를 꾸밀 수 있다. 게임 플레이를 메인으로 하는 이용자가 있는가 하면 커뮤니티를 중시하고 방을 꾸미는 것에 재미를 느끼는 이용자들이 있다. 모두의 니즈를 맞추기 위해 다방면으로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게임 내에 가신을 테마로 한 캐릭터를 적용했다. 단순히 나와 똑같이 생긴 아바타가 아니라 세계관을 가진 캐릭터를 도입하고자 했다. 집을 배경으로 한 만큼 가신을 테마로 잡았다. 겉만 보면 귀여운 모습의 캐릭터지만 각자 가신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신 중의 신인 삼신할머니를 모토로 한 캐릭터를 보면 태양을 의미하여 얼굴이 동그랗고 하얗다. 삼신할머니 캐릭터를 주축으로 주변에 월 화 수 목 금 토를 의미하는 NPC도 생성했다. 캐릭터 간 관계성을 주면서 세계관을 넓혔다.

 

 

모아는 작년 11월 엑스코 지스타에 출품되어 관객 1000여 명을 만나 매우 좋은 현장 반응을 끌어냈다. 원래 타깃층은 12-15세를 중심으로 한 10대 학생들이었는데 의외로 40대 여성의 반응이 열광적이었다. 좁은 공간에서도 아이와 함께 다양한 테마를 경험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에 좋은 피드백을 받았다. 그래서 타깃층을 40대까지 넓혔다. 디지털이 익숙하지 않은 계층도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UI를 만드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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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로스랩 제공

 

앞으로의 목표나 방향이 있다면

올해 출시될 모아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최우선적인 목표다. 더 많은 투자를 이끌어내고, 더 많은 구성원과 함께하고, 출시 후에도 지속적인 시스템 및 유저 관리가 탄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 인터넷 환경 편차를 뛰어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아를 즐길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술을 고도화 시킬 예정이다. 또한 트렌드와 이슈를 파악하고 시장의 변화에 따라 맞춰 끊임없이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다.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XR 스페이스, 확장 경험 공간을 창출하고 모아룸의 인지도를 높여서 국내에서 그치지 않고 해외까지 뻗혀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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